자갈치시장 앞의 케이크 전문점. 메뉴 가격이 거의 서울급으로 꽤 있는 편.
♤ 흑임자 토피넛 케이크 (7,800₩)
♤ 아메리카노 (5,000₩)
흑임자 토피넛 케이크는 흑임자와 토피넛이 번갈아가며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을 내서 잘 어울렸고, 피칸 크럼블은 조금 더 맛이 셌어도 좋았을 듯.
인테리어는 넓고 좋았다
jinhwa
생일 기념 케이크먹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고
테이블 수도 꽤 많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케이크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인만큼
그 종류도 상당했는데 개인적으로 바나나케이크가
정말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적당히 느껴지는 바나나 식감과 달달한 시럽과
생크림의 조화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곳에 가신다면 1인1케이크 필수!
미료
비프광장 근처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케이크 종류가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기본 딸기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역시 너무너무 맛있었다🍰
카페 분위기도 아늑하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더 좋았던 곳~
❤️거네❤️
넓은 공간에 여기저기 인테리어 소품을 신경써서 배치해 두신 것 같은데 조명 때문인지 공간배치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그닥 감성적이진 않아요! 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습니다. 디저트를 시켜도 음료는 꼭 1인 1잔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요거트복숭아케이크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냥저냥 무난한 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