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오픈인데 11:40부터 대기가 있네요. 그래서 결국 45분부터 입장.
고기도 괜찮고, 냉면도 최근에 먹은 평양냉면(오금동 밀각)보단 좀 더 제 취향이에요. 국물 맛이 진해요. 특이한 건 골동면 소스를 직접 넣어야 해요. 들기름, 간장 다 따로 주시는ㅎㅎ 첨가가 아닌 처음부터 취향대로인 diy예요. 근데 어버버하고 있으니 사장님이 해주시긴 했어요ㅎ
Q녕
다 구워주셔서 정말 편하게 먹었어욬
달달한 돼갈 맛있어…
정말 친절하시네요.
냉면은 약간 신기한 맛이였어욬ㅋㅋㅋ
벌써 다녀온지 한참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돼갈은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욬 …남이 구워주는 돼갈… 집 밖에서 먹는 구운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