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가 질척할 정도로 가득들어간 소금빵. 최근 먹은 소금빵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제일 인기메뉴인 바게트소금빵은 오픈런으로 사야 먹을 수 있습니다.
미미
금요일 오전 11시 20분쯤 도착하고 입장은 12시 좀 넘어서 한 것 같아요!
뮬론 매우 맛있고 버터리한 소금빵이지만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사야하나... 는 조근 의문🤔
후후불면은구멍이뚫리는베이글
갓 나온 따끈따끈한 소금빵을 베어무는 그 순간.
감동이 있는 맛이었어요…
부드러운 소금빵을 구매했는데, 입에 넣자마자 촉촉하고 쫄깃하고 부드럽고 밑면이 살짝 파삭하면서 진한 버터의 맛과 향이 퍼져서 좋았습니다. 소금의 양도 딱 적당했어요.
할라피뇨 치즈 치아바타는 집에 와서 먹었는데, 매콤한 할라피뇨와 고소하고 진한 치즈가 어우러져서 물리지 않게 맛있었어요. 빵의 식감보다는 가득 든 부재료가 좋았네요.
다음에 모카 소금빵과 크림 소금빵을 먹으러 가고 싶어요!
조세미
[밀로밀]
패스츄리지로 만든 타르트를 더 좋아하는데 묵직하고 부드러운 밀로밀 타르트도 한 번씩 생각나곤해요
생각나면 먹으러 가는거지 별 수 있나요 🐣
야간열차
늦게가서 모카 소금빵은 못먹고
크림빵하고 바게뜨 소금빵 먹었는데…
솔직히 멀리서 찾아올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망원에 산다면 주기적으로 꼭 먹어줘야하는 집이라고 생각됨.. 커피를 부르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