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숮
[망원 / 밀로밀]
초코소보로소금빵(5,000원)
아무생각 없이 산책하다 마주친 밀로밀!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남은 빵이 두종류밖에 없더라구요🫢
소금빵이 유명한 집이라 그나마 남은 초코소보로소금빵을 구매했는데...소보로에서 초코맛 하나도 안나고 고소한 맛도 없고 싸구려 준초콜릿 맛만 나고 안에 크림도 초코맛 진짜 안나고 소보로 노맛이슈때문에 소금빵 맛은 전혀 모르겠고....
기본을 먹어봐야 하나? 싶다가도 이번의 실망으로 인해 재방문은 없을거같은 곳입니다....
거북이
구매제한이 있어 아쉽지만
바게트소금빵 진짜 미쳤음
엄청 바삭한데 안에 버터동굴은 엄청 크고
세상 촉촉하면서 버터 풍미 미침
ㅇㅅㅇ
오픈하고 30분뒤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소금빵,모카버터빵(?),에그타르트,치아바타 했는데 모카가 제일 맛있었어요!
쥬쥬
버터가 질척할 정도로 가득들어간 소금빵. 최근 먹은 소금빵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제일 인기메뉴인 바게트소금빵은 오픈런으로 사야 먹을 수 있습니다.
미미
금요일 오전 11시 20분쯤 도착하고 입장은 12시 좀 넘어서 한 것 같아요!
뮬론 매우 맛있고 버터리한 소금빵이지만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사야하나... 는 조근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