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실내포차~ 낮에는 즉석떡볶이로 점심장사를 하는거 같아요~ 오전11시반쯤엔 방문하면 자리가 여유롭지만, 12시가 지나면서 주변 직장인듯이 몰려 들어오더라구요~ 대부분 젊은분들이 즐겨찾고, 일하는분도 젊은분들이네요~ 우선 떡볶이에 콩나물이 들어서 그런지 국물맛이 좀 시원한편이고, 다른 떡볶이집에 비하면 덜 자극적인 느낌이예요~ 밀떡의 상태도 나쁘지 않고, 계란이나 김말이 등 부재료의 상태도 오래된 느낌이 아니라 깔끔한거 같아요~ 볶음밥2인에...치즈1 주문해서 마무리했지요^^ 볶음밥 치즈 각 1인분에 3천원씩이라 다른곳에 비하면 조금 비싼느낌이 있네요~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즉떡인데... 개인적으로 양념의 맛은 조금 떨어진 위치의 작은*간이 더 끌리네요^^;
술고기
제가 이것 딱볶이 해장에 최적이라고 말씀 그렸던가요??
술고기
여기 점심이 즉떡을 하는데...!!! 그게 진짜 별미에요 콩나물 둘어가서 시원하고ㅠㅠㅠㅠㅠ 저녁에도 즉떡 하시는 걸로 아는데 진짜 해장되는 즉떡입니다
따뜻해
삶이 지치고 힘들 땐 탄수화물 앞으로 가랬죠. 그 뜻을 함께 하고픈 수많은 직장러들이 점심시간을 채우는 곳입니다👍 콩나물을 넣어서 그런지 우리가 잘 아는 맛에 시원함이 더 추가된 맛이었어요. 실내포차의 매력이 뿜뿜하는 저녁에 다시 와보고 싶어유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