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밈
고기 질도 좋고요
2인 세트 쭈아요 모밀이랑 찌개 나오는데
정말 푸짐합니다.
사장님 친절하셔서 언제나 감사해요 당산역 근처에 고깃집 진짜 많은데 전 여기가 제일 좋아요
념
궁금해서 가본 곳인데 결론적으론 그저그랬습니다
좀 이른 시간에 방문하긴 했지만 주말인데도 직원은 한 분이었고 점점 늘어서 세 분까지 늘었지만 구워주는 사람은 하나라 너무 바쁘셔서 뭔가 요청하기 어렵고 양파 마늘 추가도 많이 아끼는 느낌. 냉모밀은 양갈비 굽는 중간에 나오고 찌개는 양갈비 다 먹지 않는 이상 안 나온다 하더라구요(맨 찌개 국물만 먹을 수 없으니 밥이라도 추가하게끔 하려는 전략..?인지…?) 양갈비 맛은 꽤 괜찮았지만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습니다
물건 담을 수 있는 봉지같은 거 물으면 주는데 안 물으면 안 줌. 고기 찌든 쿰쿰한 냄새가 좀 나는데 앉아있다보면 괜찮아지지만 처음엔 좀 별로였던.
그리고 초벌만 구워주시고 이후로는 알아서 구워먹어야 했어요!
+ 4인분을 한 번에 구워서 두 대는 좀 나중에 구워달라 했는데 인력 부족으로 굽기 어렵다며 그냥 불판 하나에 때려넣으심. 다 자르긴 했는데 가위는 중간에 가져가서 뭐 자를 수도 없습니다;
새키
* 고구려양고기(양고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 수도권 전철 9호선 당산역 부근)
2022년 12월 겨울에 들렀던 곳입니다. 함께 근무했던 분이 자리를 옮기게 되어 맛난 것 먹자고 들렀어요.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자리 많다며 걱정 말라고 했는데, 도착하고 10분 정도 되니 손님으로 꽉차버린 이 식당....
👍 당산의 3대장 중 하나라는 허브족발에서 연 곳이라고 합니다. 양갈비와 고추장찌개가 포함된 2인 세트(400g, 4.5만원)에 양갈비 추가(2만원) 및 냉모밀(0.6만원) 추가해서 3명이 먹었습니다.
양갈비 맛이 상당해요. 물건 받아오는 분이 고기 정형만 30년을 했다면서 품질이 아주 좋음을 강조하시던. 먹고 있으면 사장님 포함한 직원분들이 맛나게 잘 구워줍니다. 손님이 해야 할 것은 가만히 앉아서 열심히 먹고 마시는 거죠. 파절임 등 기타 반찬도 고기와 제법 잘 어울려요. 거기에 KLOUD 병 맥주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 게다가 가격도 좋아서, 3명이 배불리 먹고도 8만원이 체 나오지 않았어요. 기회되면 또 가볼 생각이에요!
👎 내부는 그냥 딱 고기집 그 자체입니다. 허름하다고 보면 또 그렇게 보일 수 있는.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냄새가 옷에 은근 배기 쉬운 환경입니다. 양갈비 자체가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직원이 모두 정신없이 움직이긴 하는데, 그러다보니 추가주문이나 요청 등이 제때 응대되지 않는 경우가 좀 잦습니다.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그래도,,,
* 더 이상 콜키지 무료가 아닙니다. 와인 1병당 2만원 가량 받습니다.
* 허브족발 가게에서 내오는 찬과 맛의 유사성이 제법 있다는 평도 있네요.
복태
당산역근처 맛있는 양갈비집
유명하고 맛있는 허브족발(당산역 6번출구)에서 운영하는 곳 입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2인분 세트로 나옵니다.
(추가주문 가능)
양고기는 신선합니다.
맛은 좋은 편입니다.
가성비로 보면 엄청 훌륭합니다.^^.
같이 나오는 모밀국수 맛이 보통이지만
양고기랑 같이먹으면 신기하게 맛있어집니다.
고기를 다 먹으면 찌게가 나옵니다.
배가 터질 것 같지만 결국 다 먹게됩니다.
처음에 나오는 샐러드는 모양이 별로인데
입가심용으로 좋습니다.
추가주문 없이 맛있는 양고기를 즐기수 있는 곳 이죠.
콜키지 프리 입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와인잔을 많이 깨먹어서 와인잔은 없습니다.(저도 하나 깨먹었어요) 근처 당산역
다이소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단
회식때 몇번 와보고 가성비갑 양고기라 재방문! 맛은 있는데 직원이 부족하고 바빠서 그런지 접객이 너무 구림.. 찍은 건 맥주사진뿐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