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야
길을 걷다가 엄청난 줄에
나도 모르게 같이 줄 서버린 곳
알고보니 떡집이었는데요 ㅋㅋ
저 농글한 감자떡(?)이 가장 많이 팔리고 맛이가 있습니다
약밥도 많이들 사가시더라고요
면발
강릉 오면 강릉 떡집
강릉 떡집에선? 무조건 밤송편
할머니들 도란도란 앉아서
종일 송편 빚으시는건 여전하네요
밤이 철이 아닌데도 또 여전히 맛있구요
2년 전 기억 10알 15,000원이었는데
이젠 18,000원
그래도 먹어야죠!
ㅎㄴ
밤송편! 원래 뭔가 그득그득하게 들어있는 떡(디저트 포함)에 큰 감흥이 없는 사람이지만, 계속되는 강릉 맛집 방문 실패에,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보기로 결심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한 팩 18000원인데, 손질 잘 된 밤 1-2개씩 찰기 있는 떡으로 감싸져 있어요. 마롱글라쎄 생각하면 감지덕지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백설기랑 가래떡도 사왔는데, 간이 많이 되어있지 않아 심심하지만, 씹다보면 탄수화물의 단맛이 쫙 올라와요. 먹으면서 ‘아 혈당 오른다’ 소리가 절로 나옴. 오전 9시에도 떡이 뜨끈뜨끈 막 나온 상태였고, 떡쇼핑 하시는 주민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밤송편은 진짜 선물용으로 사오고 싶었습니다. 추천해요!!!
박반짝
저에겐 올해의 디저트 되시겠습니다👏🏻👏🏻👏🏻
영업시간 여쭤보려고 전화했다가 한 팩 남은 밤송편을 예약해서 받았어요 럭키
처음엔 10알에 18천원으로 살짝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했지만 가게 들어서서 밤도 일일이 손질하시고, 하얗게 된 손으로 송편을 빚고 계시는 모습을 직접 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어요ㅜㅜ
큰 밤 하나 or 작은 밤 두 개씩 쫀득한 피에 꽉꽉 들어있는 왕송편인데요 정성이 꽉꽉 담긴 맛이라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얍얍얍
처음먹으면 “아 뭐 감자떡에 밤들어간맛이네”
먹다보면 ”아 한팩 더사올걸“
아침 9시에 갔는데 이미 저렇게 여러 종류의 떡이 나와있었다. 딱 보고 관광객같으니 밤송편여깄어요 ^^ 해주심 ㅋㅋㅋ 여기가 강릉 시장 골목인데 이미 이시간에 건어물집들은 다 오픈했고 장보러나온 동네 주민 분들은 다른 떡들 이것저것 골라서 사가심. 여행 첫 끼니로 방금나온 따뜻한 밤송편 완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