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없음. 동네카페에다가 인테리어 주력카페라 기준치가 매우 낮음에도 불구, 음료가 끔찍했어요.
런던포그 카페라떼(얼그레이+카페라떼)는 쓰고 미묘한 꾸릿한 맛이 났고.. 뭣보다 전 얼그레이 티백을 우려서빼지않고 담은채로 손님에게 건네주는 곳이 정말 싫습니다 떫고 쓴맛은 내가 다 떠안고 ㅜㅜ 왠만큼은 참고 마시는데 이건 너무 맛없어서 그냥 버렸어요... 정말 이름처럼... 앞이 캄캄한 맛...
아메리카노는 커피베이보단 맛있고 스타벅스보단 맛없다고.
값은 비쌉니다 공간은, 테이블이 내 무릎팍에 있는 여느 갬성카페로, 대화하러 모이기엔 좋은 장소입니다 밝은 분위기가 좋아요
다만 곳곳에 붙은 주예수님 찬양포스타와 언뜻언뜻보이는 자한당 김진태의원 홍보물이,,
스콘은 먹을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