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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테이블링 - 청대문집

청대문집

3.8/
3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영업시간 안내

요일10:00 - 15:00
요일10:00 - 15:00
요일10:00 - 15:00
요일10:00 - 15:00
요일10:00 - 15:00
요일10:00 - 15:00
요일휴무
운영시간
오늘
10:00 ~ 15: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2-718-6517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마포구 백범로1길 101
매장 Pick
  • 한식
  • 한우곰탕
  • 수육
  • 주차불가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8

  • 추천
    75%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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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0%
  • 별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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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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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의 즐거웠던 술자리는 날카로운 숙취를 남겼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랜만에 청대문집 곰탕을 찾았다. 영업시간은 줄어들고 가격도 올랐지만 묵직한 국물에 넉넉한 고기는 여전하다. 놋그릇에 대접받는 분위기도 여전. 1인 1김치는 해야하는 맛에 걸맞게 1인 1김치가 제공된다. 한 입 먹자마자 그래 이맛이야 싶진 않아도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맛이다. 겉보기와 달리 상냥한 곳이랄까. 무병장수 하시고 그럼 또 뵙기로 하지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Colin B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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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 스산한 곰탕집. — 곰탕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서울을 샅샅이 뒤지다 찾아낸 곳. 노포처럼 보이는데 리뷰도 거의 찾을 수 없고, 도저히 서울이라 믿을 수 없는 외관도 흥미로워 체크해두었던 곳이다. 어제 딸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 실물이 깡패. 청색 기와와 새파란 대문이 시선을 강탈한다. 낡은 나무간판 위에 파란색 한자어로 쓰인 옥호의 고풍스러움은 분명 내가 사는 세상의 것이 아니었다. 식당 안의 모습은 더욱 놀라웠는데, 몇십년은 족히 되어보이는 고가구들과 자개장, 장승, 하회탈, 골동품들로 가득차있어 식당의 문이 아닌 시공간의 문을 연 기분이 든다. 특히 파가 들어있는 통의 임팩트는 상상초월. 노부부 사장님과 나이가 지긋한 직원 한 분이 웃으며 맞이해 주셨는데, 하필 마감시간에 임박해 간지라 식당엔 나와 딸 밖에 없었다. 노래도 흐르지 않는 고요함 속에 긴장을 느낀 딸이 슬며시 아빠 옆자리로 와 앉는다. 이윽고 주문한 특곰탕이 놋그릇에 담겨 나왔다. 맑지만, 어쩐지 탁한 국물 속에 큼직한 고기덩어리가 듬뿍 담겨져있다. 국물은 간장의 감칠맛이 담긴 것이 <애성회관>이나 <이도곰탕>이 떠오르는데, 육향은 훨씬 묵직하다. 고기는 양지와 차돌, 아롱사태, 양 등을 투박하게 썰어 우직하게 조리해낸다. 부드럽기 보단 퍽퍽함에 가까운데, 우적우적 씹는 재미가 있어 또 곧 잘 들어간다. 외부의 시간과 단절된 이곳에 참 잘 어울리는 맛이다. 나가면서 딸과 내가 번갈아 화장실을 썼는데, 나와보니 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왠지 모를 섬뜩함에 딸의 이름을 목놓아 외쳤는데, 할머니 사장님이 딸 안에 있는데 왜 그러냐고 하셔서 머쓱하게 상황 종료. 식당 밖으로 나왔는데 왜 영화 <곡성>을 보고 나온 기분이 드는지. 음식 외로 받은 임팩트로는 인생을 통틀어 손에 꼽을 식당이었다. instagram: colin_b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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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하게 개조된 한옥 가정집에서 곰탕을 판다. 대를 이어 장사했을 것 같이 생긴 외관과는 달리 겨우 5년 된 음식점. 사태와 양을 가마솥에 넣고 푹 끓인 쇠고기 곰탕을 놋쇠 그릇에 담아 받으니 요리 솜씨 좋은 할머니께 대접받는 기분이다. 깔끔하기보단 묵직한 국물에 약간 소금 간을 하고 송송 썬 파를 넣은 뒤 꽤 익었는데도 깔끔한 김치나 깍두기와 곁들여 먹으면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맛이다. 사태와 양도 큼지막하게 썰어 넉넉히 들어 있어 여러모로 풍족한 한 끼라는 기분이 든다. 부근에서 멀리 가지 않고 곰탕을 먹으려면 찾아갈만한 곳.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일요일은 쉰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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