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리
반반 두판. 페페로니와 트리플피자. 불고기와 감자.
미국식 피자쪽에 가까운 한국피자?
피자 조각을 뗄때는 치즈가 안늘어지는데, 입으로 물면 늘어지는 치즈가 희안하네요.
홍익인간
감자 익힘이 완벽
맛있었습니다
바삭한 도우
맛있는 갈릭소스
으니
인기 많아지고 이사하면서 중간 피자집됨
사실 피자 맛집이 있다는 것만 알고 방문은 미뤘는데
친구가 가보고 싶다해서 겸사겸사 늦은 데뷔를ㅋㅋ
캐치 테이블 원격 웨이팅이 되는데 분명 웨이팅 없음
떠있어서 여유부리다가 가는 길에 보니까 8팀 생김...
다행히 친구가 먼저 나보다 먼저 예약해서 좀 더 앞번호 받음
가게 앞에서 꽤나 기다리다가 입장했고
겨울에는 웨이팅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하와이안 포테이토 반반 피자 시켰고 (2만원)
갈릭 디핑 소스 추가금이 있었다 (천원)
셀프바에 딸기쨈이 있어서 꼬다리 찍먹하는 신기한 시스템
의외?로 맛있게 먹었다
맛만 놓고 보면 5 웨이팅때문에 쩜오깎..
방울홍
1인영업장에 매장이 작은편이라 웨이팅이 오래걸렸음
캐치테이블로 5시반에 걸고 7시반쯤 입장함
트리플,베이컨감자,불고기,컴비네이션
시그니처답게 트리플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치즈가 진짜 맛있다
딸기잼 주는 것도 특이했음
딸기잼 러버로서 매우 좋았다
글구 갈릭소스가 진짜 맛있음 - 리얼로 마늘 갈아 넣은 듯함
맥주도 굿굿
새키
4년전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르고, 지금의 자리로 올해 3월 27일 옮기고 나서는 첫 방문이네요. 주방 포함 두명이 운영하는 정말 <작은 피자집>이기에 주말에는 극악의 대기(120분 이상)가 발생하는 곳이라 아예 애매한 16시 정도에 방문했어요.
풍부한 양의 치즈(더블치즈)와 재료 아낌없이 쓰는(콤비네이션) 피자 2종에 잘 내린 클라우드 생맥주 맛보니 참 좋네요.
다만 방문포장마저 현장 방문고객과 동일하게 대기해야 하고, 내부가 여전히 비좁다든지 하는 점에서 적극 추천 & 재방문은 다소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