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많이
부산에만 파니 한번 먹어보라는 지인의 추천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돼지갈비를 치킨처럼 튀겨낸건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튀김이다보니 눅눅해질거같아 시장에서 포장해오면서 바로 몇개 꺼내 먹었는데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두 시간 정도 뒤에 숙소에서 먹엇을 때도 식었지만 생각보다 바삭하더라구요?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거같아요. 후라이드 소(1.3만)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근처 세정 밥먹으러 가기전에 포장 주문해두고 식사 끝나면 픽업해서 숙소가기 딱입니다.
맛도리헌터
부산 부평깡통시장
깡돼후 돼갈후라이드
부산 깡통야시장에 가면 먹어야할 돼지갈비튀김이다. 나도 sns에서 봤는데 인파에 밀려 걸어가다 매장을 발견해 작은거 하나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그냥 돼지갈비고기를 튀긴거겠지 했는데 고기에 돼지갈비양념을 입혀 튀긴거였다!
한입먹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달달한 고기맛에 바삭고소한 튀김옷이 참 잘어울린다.
양도 엄청 많아서 작은사이즈 13000원 주고 샀는데 둘이서 다 못먹었다.
토요일 연휴에 오후 5시 26분에 주문하니 1시간 뒤에 오라고 해서 시장 구경 하고 시간맞춰서 찾아갔다. 매장에 먹을 곳도 있지만 대부분 포장손님들.
깡돼후는 재방문 의사 100% 맛, 가격, 양 모두 맘에 든다🥰
또빙
부산 깡통시장에 위치한 깡돼후 입니다.
1. 돼지갈비 후라이드로 유명한 가게로 실제로도 메뉴는 양념/후라이드 뿐입니다. 저희는 후라이드만 소자로 시켰어요. 반반부터는 중짜리라서 양이 좀 많습니다. 소자 하나만 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웨이팅이 항상 있는 편인거 같습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렸고 깡통시장 좀 둘러보고 다녔어요.
2. 단순하게 돼지갈비 튀긴 맛은 아니고... 뭔가 조금 달라요.. 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또 엄청 맛있다기 보단 충분히 매력적인 맛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 괜찮네? 하면서 먹어보다가 많이 먹어있는 상태인..? 그런느낌입니다.
3. 역시 튀긴 음식이라 맥주와 궁합이 좋더라구요. 돼지갈비 튀김에 맥주 곁들이니깐 좋았어요. 그리고 고기는 찐 갈비살 부위는 아니고 목전지 부위입니다!
이삼
깡통시장 오면 무조건 !!😋
돼지갈비 후라이드 상상가는 그 맛이었다 뭐든 튀기면 맛있어지는데 원래 맛있는걸 튀긴 맛이니까욤😅🤤
설연휴라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한데, 포장은 30분 기다려야했어요 ! 깡돼후 들러서 먼저 주문하고 깡통시장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살랑
이 뭐라해야하나
치킨아니고
돼지갈비를 하루 잘 재워서
보드랍게 안심시킨 후
후라이드 치킨처럼 빠작하게 튀겨
칠리와 타르타르소스에 찍어 먹는 아이디어
누가 내었나?
말하지 않았다면 어딘가 얇은 치킨인줄 알고 먹었겠지. 매력이 충분하다.
언젠가 치킨을 뛰어넘고 생각날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