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감자
아웃백 배달,
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한 상🥩
배달인데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구성.
먼저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는
육즙 있는 고기와 은은한 갈릭 풍미가 잘 어울렸다.
투움바 파스타는 꾸덕하고 진한 크림 소스,
역시 아웃백 시그니처다운 맛.
사이드로 시킨 오지치즈후라이는
바삭함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한 스타일,
배달이라 그런지 바삭함은 덜했지만 치즈와 소스 조합은 여전히 맛있다.
양송이수프도 크리미하고 진한 맛,
배달이어도 큰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는 퀄리티였다.
집에서도 아웃백 분위기 느끼고 싶을 때 가볍게 주문하기 좋은 조합!
bbb
아웃백은 다들 알다시피 런치에 가면 스프 음료 디저트에 티멤버쉽 할인 등등 이용하면 진짜 뽕뽑을수있죠..! ㅎㅎㅎ 다만 최근 갔을때 스테이크 굽기가 미디움레어로 주문했는데 너무 웰던으로 나와서ㅠ,, 질겼으나 바로 말씀드리니 금방 해결해주시더라구요 창가쪽 뷰도 꽤 좋아요ㅎㅎ갈때마다 만족합니당
휴우일
아웃백 지점 중에서는 쏘쏘. 매장이 밝은 건 좋은데 친절도나 맛은 떨어져요.
념
오랜만에 방문했던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가 유독 작아보였던 건 기분 탓인지.
인테리어가 바뀐 이후 첫방문이라 밝고 깔끔한 느낌이지만 예전 느낌이 많이 사라진 게 오히려 아쉽긴 했음.
조카 생일이라 방문한 건데 아직 생일 축하 이벤트 해주더라고요 ㅎ
까뮈레미
몇년만에 간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기억속 그 맛 그대로였고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로 구워달랬는데 약간 질기고 그냥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