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피를 안 마시지만
커피 좋아하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익숙한 곳입니다
이 날도 커피 좋아하는 친구랑 다녀왔네요
핸드메이드 느낌 물씬 나는 온갖 나무 가구와 소품들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테이블의 빵꾸는 무엇인가 했더니 드립커피용 빵꾸였고..
티코스터와 빨대받침 등등 재미있네요
루이보스 카라멜 티도 좋았어요 부드럽고
유리창 등지고 앉으니 뒤엔 돌멩이가
앞엔 폭포수 화면과 물소리가 있어
배산임수 그 자체였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어요
정서
에티오피아는 그냥 그랬다
할미
봉천동의 망원, 합정, 이태원… 분위기가 너무 조아요 목재 가구들이 감각적… 음료는 쏘쏘!
mwrng
집 가까이 있어서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 싶엇는데 넘 좋은 곳이군요 엄청 친절하셔서 되려 놀랐어요. 내부는 좀 어둡고 오래 공부할만한 느낌은 아니지만 테이크아웃하니 500원 할인되고 좋네용 자주 갈듯
합니다 ..! 라떼 샷은 약간 묵직한 스타일인데 괜찮아요! 엄청 제 취향은 아니지만 요정도면 충분 ㅎㅎ 종이 빨대를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