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라보
매콤한 한국식 닭꼬치에 시원한 생맥주를 먹을 수 있는
집.
불향가득한 맛에 매년 어김없이 생각나는 가게이다.
우디
닭꼬치에 생맥주👍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루왁 간 친구들을 기다리며 방문한 꼬치집.
포장손님도 많고 이른 저녁임에도 와글와글했다. 바삐 꼬치를 구우시는 이모님의 손길이 인상깊었다.
1인 손님이라 운 좋게 입장. 친절한 편은 아니시지만 동네 이모님처럼 느껴져 정겨웠다.
[✔️ 메뉴]
1️⃣ 꼬치메뉴는 4개부터 주문이 된다.
2~3천원 수준에 음료까지 해도 만오천원이라 주저없이 4개를 시켰다. 닭꼬치 두종, 닭발꼬치, 삼겹살 꼬치.
2️⃣ 꼬치 다 괜찮았다.
고기도 탱글하고 불에 그슬린 양념은 늘 매력적이다.
꼬치에 끼워진 떡도 바삭하니 좋았다.
닭꼬치보단 오독+직화의 빠작함이 있는 닭발꼬치와 기름기 도는 삼겹꼬치가 취향. 양념이 특별하진 않지만 직화구이가 주는 쌈마이한 매력이 분명 있다.
빵에 진심인 편
닭발꼬치라니 이름부터 파괴적이잖아~
Mj지수 4.1
추천 메뉴 : 롱다리(3500), 닭발(2500)
닭꼬치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라니.. 안가볼수 없잖아~~
포장으로 롱다리1개, 닭발1개 주문하였다
닭발꼬치는 살면서 처음 봤는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곹 롱다리는 원래 닭꼬치의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떡까지 맛있게 먹을 정도로 양념과 굽기 모두 훌륭했다
종종 들릴지도..
지이지
명불허전.
날이 더울 때 더욱 생각나는 닭꼬치집이에요. 언제나 동네 분들이 찾아주는 곳. 특선은 국산 닭, 롱다리는 브라질 닭이고 사이즈 차이가 있다고 해요(항상 롱다리 먹음).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양념입니다. 매장에서는 모듬을, 포장으론 롱다리2 닭발2 염통1 조합을 먹곤 해요. 사장님 호쾌하시고 친절해서 방문할 때도 마음이 좋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