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1
탕은 추가비용없이 1~3종류까지 선택가능합니다.
팁2
초당옥수수와 꽃빵이 항상 있어요.
탕 끓기 기다리는동안 연유뿌려서 챱챱.
팁3
쯔마장에 이미 간장이 섞여있어서 간장을 추가로 섞으면 짭니다.
복성루 훠궈성은 경디남부일대에 체인점이 몇개있네요.
백숑섕
철산역에 훠궈집이 생긴걸 이제 알았음.
실내가 매우매우 쾌적. 대림동 일대나 구로 등지의 1만원대 훠궈집들이 쾌적함이나 청결함의 디테일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고론면이 아주 잘 충족됨
홍탕, 백탕, 토마토탕 세 가지의 탕이 나오고 메뉴구성도 다채로운 편. 고기도 소고기, 우삼겹, 대패삼겹, 양고기 네 종류. 냉동이지만 해산물도 다른곳보다 가지수가 많음. 대구고니와 알은 여기서 처음 봄. (한번 익힌걸 담아놔서 신선하진 않음. 그래도와사비와 굴소스 찍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함)
한가지 아쉬운 점 : 아이들용 하이체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