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상당히 아담하다. 비오는 날 방문하여 먹었고.
라구 파스타. 스테이크. 봉골레 파스타 순으로 선호되었습니다. 저희 일행에게는.
Ikari
뇨끼는 맛있었으나...!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딱 그냥 괜찮고 평범한 양식집이에요. 근데 뇨끼가 참 좋았어요. 전 도우룸 뇨끼보다 여기 뇨끼가 더 제 취향이었어요 ••• 좀 쫀득하고 바삭한..
둘기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첫번째 부엌! 스테이크의 비주얼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파스타와 리조또, 살치살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맛이 비주얼을 못 따라오네요. 세개 중 가장 기대했던 스케이크가 제일 별로였어요ㅠㅠ 일단 질겼음. 살치살이 이렇게 질긴 적은 처음이네요. 같이 나오는 노란 소스랑 잘 어울리는 지도 모르겠고...! 라구파스타는 면이랑 라구소스도 따로 놀고....버섯크림리조또는 보리가 들어가 있어서 중간 중간 터지는 식감이 나는게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이것도 그냥 그럼...ㅠ 와인 종류도 한정적이고, 맛있는 파스타와 와인을 먹기에 적합한 곳은 아닙니다.
김메케
살치살 스테이크(3.6)
비스퀴파스타(2.0)
스테이크는 막 살살녹는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고 같이 나오는 와사비 크림치즈가 고기랑 잘 어울리고 맛있음
비스퀴파스타는 새우랑 버섯이 들어간 토마토베이스 파스타인데 소스에서도 해물맛이 제법나서 좋았어요 면은 알단테 느낌?
비교적 저렴하게 양식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