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순
<신용산-낙하산커피>
디카페인 커피도 넘 맛있는 걸요?!!!?!!!! 늦은저녁이라 디카페인 먹었는데 나중엔 낮에 와봐야겠어요
yong
용리단길 낙하산 카페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음료 퀄리티가 예전 같지 않아 아쉬운 느낌이었다.
염치없는염치
1. 추워서 호다닥 들어온 카페, 찾아보니 #블루리본맛집 이자, #커피맛집 으로 소문난 곳이다.
2. 인테리어는 감각적이다. 빈티지 잔과 #아르떼미데조명 의 조화가 안정적이다. 매장은 작은 편이며 주고객 층은 근처 회사 직장인들!
3. 우유슬러시와 에스프레스 조화인 #낙하산라떼 가 시그니처지만 나는 #카푸치노 로 도전!
4. 커피는 맛있엇으나 딸기 샌드는 아쉬운 편,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아쉽고. 딸기양이 적다. 하지만 커피가 맛잇엇으니!
이나가
1. 신용산역 인근의 카페. 간판이 없어서 긴가 만가 한데 포스터에 nakha~ 어쩌구 써있으면 맞다.
2. 낙하산 라떼. 밀크슬러쉬 + 에스프레소.
카페라떼에서 우유만 슬러시로 바뀐 느낌은 아니고, 조금 더 부한 느낌. 포만감이 꽤 찬다.
가끔 수제버거집 가면 있는 밀크슬러시에 커피가 첨가 된 느낌? 특이하긴 했지만 카페라떼와 선택지를 준다면 많이 선택 받진 못할 느낌...
3. 카페 자체는 2인 테이블 위주로 있는 조용조용한 카페 였습니다. 한 낮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 추천
맛집찾아23만리
초코퍼지, 스콘 앤 커피 ☕️
야외에도 조그마한 좌석이 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나가서 먹어도 참 좋겠다 싶었음
초코퍼지는 아주 꾸덕한편
스콘은 아주 빠작한편
두 디저트 위에 동일하게 올라간 크림이 정말정말 달다
나의 디저트동행군 아.아.는 약간의 산미가 있었구 되게 연한 맛이어서 아쉬웠음
(단점이 있다면 일행은 밀크쉐이크를 시켰는데 커피와 동일한 빨대를 줘서 먹기가 엄청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