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가
점심 오마카세 5만원.
한타임에 15명 까지만 받으시는 느낌.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오마카세니까 당연하겠지만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팀원들도 만족했고 특히나 참치 뱃살 먹을 때 감탄. 전 농어가 쫀득하니 좋았어요. 양도 많아서 배불렀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화장실. 더럽진 않지만 오래되어 조금 당황합니다.
입주건물 자체가 오래된 곳이라 어쩔 수 없는듯.
이이
오랜만에 온 스시미소
여전히 가성비 내린다
네타가 두툼하고 샤리 간은 짜지 않음
아주 맛있다기보단 투박한 스타일
점심 5만원에 생 우니, 앵콜스시 등등!
뙤야지
예전에 런치로 갔을 때 접객도 스시도 좋아서 이번엔 디너로 예약했는데...그냥 그랬다... 이건 여담이지만 바 테이블이 ㄷ자로 되어있었는데 맞은편에 하필 또 진상 손님이 앉아서 진짜 개최악이었다.
띵뿡빵
여기가 여의도 직장인을 위한 5만원의 행복 플레이스라는 친구링 갔어요..🤣 사진 안 찍은 피스가 더 많고, 그리고 앵콜 스시도 먹었어요! 최대 배빵빵... 심지어 고등어봉초밥 남는다고 더 드실 분 찾으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간이 좀 세다 느꼈고 점심 시간에 맞추느라 그러시겠지만 진행이 너무 빨라서 사실 맛을 잘 느낄 틈이 없었네요... 적당한 맛과 양이 장점이 아닐까요
불량야채
- 주말 디너 1인 9만원
예약할 때는 8만원 이었는데 식사할 때는 9만원으로 올랐음..ㅜ 국회의사당 역에서 가깝고 지하에 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널찍해서 좋았다.
차완무시, 사시미, 카이센동, 스시 11피스, 앵콜 스시 1피스, 우유튀김, 우동, 교꾸, 판나코타
맛있었고 왜인지 아귀간을 많이 먹은 기억이 남는다. 간도 안세고 딱 맞았다. 근데 고등어 봉초밥이 난 좀 비렸음. 우니를 주는데 크기가 작았다. 근데 가격 생각하면 주는게 어디냐 라고 생각됨. 왜냐면 금태 구이도 나왔음. 우유 튀김은 느끼하고 입에 안맞아 남김.. 앵콜 스시 있어서 좋았음.
가족 데려갔는데 다 만족하고 배부르다 하며 나옴! 양은 많은 편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