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물이
부추 치미추리 오징어 저거 걍 꼭 먹어야댐 kijul함
치킨 커리도 맛있었고오....
과음하게되니 주의 또 주의를 하십시오
두루미
그냥 무늬만 예쁜가 했는데 웬걸 너무 맛있잖아.. 오징어 들어간거 이거 꼭 시키세요.. 다양한 전통주 페어링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좁은 편에 자리가 바 자리 + 테이블 하나 정도라 유의
쁜지
시그니쳐 안주가 품절되면 다른 안주 구성이 애매하다.
그리고 술 가격이 저가와 고가의 간극이 좀 있는데.
안주들이 전체적으로 퓨전이라 내가 생각하는 맛과는 많이 다르다.
즉 전통중와의 페어링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혼자와서 전투주 10 정도 하는거 먹기도 뭣하고.
2~3정도 하는것과 맞추기엔 좀 미묘한 구석들이 있다.
이걸 사장님이 추천을 자세하게 해준다고 해도 미리 선을 그어 주는게 어떨까 싶다.
음식 손질이나 발상 자체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맛 자체는 취향이 갈릴 수 있다.
양도 적잖기도 해서 점수를 더 주고 싶지만, 한식 메뉴에 동남아식 터치를 준것은 좋은데 동남아식 터치가 약간 과하다.
처음엔 먹을만 하지만, 먹을수록 약간 질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매실차
안주 구성이 2차로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리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정성스럽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좋고 전통주는 잘 모르지만 송이주가 좋았습니다. 여러 안주를 다양하게 시켜 맛보고 싶어요.
에테르
언제 가도 맛있고 좋은 곳. 뜨끈한 시가롤을 동행인에게 맛보여주고 그들의 표정을 보는 것이 나의 기쁨. 근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치킨까스가 이제 메뉴에서 내려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