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르크
양갈비에 수프카레, 에비스 생맥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친절하고 맛있고 다 좋은데 메뉴마다 양이 한끗씩 적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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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카레 검색하다 양고기집이라 겸사겸사 가봄
양고기를 구워줌. 일행과 조용히 식사하기 좋은곳
스프카레는 향신료맛이 거슬리고 야채가 좀 덜 익혀저서 아쉬웠음
주말엔 예약을 꼭 해야할 듯
뚜뚜게릿
오랜만에 교양식사, 잠실새내에서 조용하게 식사 가능한 몇 안되는 곳. 프렌치랙은 여전히 맛나고 마늘밥에 스프카레까지 시키는 바람에 2인분에서 끝나 버린게 섭섭.
다음에는 밥은 패스하고 고기로 승부보겠어요. 근데 이제 직원분들이 고기 구워주실 때 마스크 착용을 안 하시는 건 아쉽네요.
프로호응러
삿포로식 양고기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식사메뉴에 있는 스프카레에 호기심이 생겨서 방문했다. 인테리어 매우 깔끔하고 홀 외에도 8인 정도 들어가는 단체방이 있는 것이 인상깊었다. 프렌치랙은 아주 약간 양냄새가 났고, 숄더랙은 약간 기름졌다(그럼에도 고기 추가 주문을 했다^^;). 스프카레에서도 약간 동남아 향신료의 향이 나서 레몬을 듬뿍 뿌려 먹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이 있었는데 물가가 올랐는지 비싼 느낌이다. 양고기의 세계에 빠지게 해준 곳이 이치류 논현역점이기 때문에 양고기를 먹으면 늘 이치류와 비교하게 되는데, 가격은 1.5배 비싸고 맛은 더 떨어져서 아쉽다. 앗 포스팅 쓰면서 오랜만에 찾아보니 이치류도 가격이 많이 오르고 스프카레 메뉴가 생겼네!
lim
맛있는 양갈비와 스프카레!
스프카레 넘 반가웠당 삿포로 생각나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에 집중 할 수 있는 룸이 있어 더 좋았고 고기도 잘 구워주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