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근처에 있는 식당 보이는 곳 들어간 곳.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는데 맛집이었던가…
콩나물황태국밥 선택. 콩나물 엄청많은거에 비해 밥은 생각보다 좀 적다고 느껴졌다.
황태국 먹는 느낌나게 황태가 은근히 많이 들어가있다.
국물은 고소?깔끔해서 꽤나 만족.
원래 국밥 종류를 안 좋아해서 5년?6년만에 먹는건데 역시 추운은 국물요리가 최고였다.
여름
동네의 오래된 식당에는 내공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방문했다. 제일 싼 콩나물국밥을 시켰는데 국물간도 좋고 감칠맛도 좋았다. 깻잎김치와 깍두기도 맛있다. 왜 진작 와보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할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종종 가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