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갔을 땐 1~2층 모두 이용할 수 있었다 대추라떼는 거의 스프로 느껴질 정도로 걸죽하고 진했다 사실 꽤 단 맛인데 대추 효과로 인해 괜히 보약처럼 느껴짐 2층 한 켠에 낮은 서가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좋아하는 공간이 하나 더 늘었어
이나가
연남에 있다가 머나먼 배다리로 이전한 카페.
네이버플레이스에는 엄청 커보이는데 그 건물의 1층만 사용중입니다.
카페 + 로컬상품 판매처로서의 역할도 하는데요. 로컬로서 티가 많이 나는 음료는 갯벌라떼?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 솔트라떼를 변형한 상품입니다.
카페로서 추천드리고 주차가 좀 어렵다는 점.
밥실험실
배다리에 위치한 동양가배관입니다.
이름에 맞게 한국색채가 드러나는 음료가 있는데
대추라떼를 마셔보았습니다.
대추고의 진한 대추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대추를 싫어하는 사람도 마실 수 있을 듯한
달달한 라떼였습니다.
카페 한쪽에는
로컬 잡지를 비롯한 여러 도서와
카페 색채의 한국 색채의 문구류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돌바비
배다리 인근에 카페 겸 문화공간이 생겼다.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2층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