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면 이동정원갈비
장모님 환갑맞이로 찾은 이동정원갈비. 코로나 여파에도 평일 점심에 만석! 애견 동반도 가능. 기대 1도 없이 방문했는데 소고기는 소고기인지 맛이 좋네요. 아마 과거에 이동면이 포천 소로 유명해서 이 쪽에 이동갈비가 유명한 듯 하지만 요새는 미국이나 호주산을 쓴다는... 그런데도 비싼건 아쉽네요. 매콤한 게장이 좋았고 의외로 막국수와 냉면이 좋았습니다.
p.s - 이동면 하나로마트에 한우 이동갈비와 참나무장작도 팔고있으니 구매하셔서 캠핑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평화동이
오래간만에 포천 이동을 지나가다가 사람이 많아 보여서 식사한 곳 이동갈비 1인분 450g으로 4명이서 3인분 시켰는데 충분히 배부르게 잘 먹고옴 사전정보 없이 들어갔음에도 맛있게 먹고옴 다만 사람이 많았고 특히 단체손님이 많아서 조금 소란스러웠고 일하시는 분들도 아주 친절하지는 않았기에 조금 아쉬웠음 맛 : 생각하던 이동갈비 맛 분위기 : 그냥 갈비집 재방문의사 : 근처 지나간다면 있으나 멀리와서 이집 만 고집할 정도는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