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게 얼마만의 카페인가요💧
밥 먹고 정처없이 합정을 떠돌다
첨 보는 카페가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넘 맘에 들었어요!
리코타치즈+계절과일 토스트와 유자차를 시켰습니다.
유자차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고
토스트는 맛있었어용
손으로 먹으라고 물티슈도 주셨는데..
어쩔 수 없이 와구와구 먹게 되어서 먹긴 좀 불편했어요 ㅜ 첨보는 사람이랑 갔을 땐 시키지 마시길..★
화장실도 남녀공용이긴 하지만
안에 깔끔하게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 쿠폰까지 신경쓴듯한 가게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곳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