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감튀#맥주이것저것
떡볶이 사진을 못 찍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건 떡볶이가 아니라 소시지 떡볶음입니다!!!
감튀는 그냥 감튀였다.
와인과 병맥을 안 좋아하는 나에겐 별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점은 좋았다.
여름에 창이 열리면 간단하게 감튀에 맥주 마시러 오기는 괜찮을 듯
단단
집근처 간단한 바! 무난무난 뷰가 다했다
dreamout
규자카야 모토를 나와 지하철역으로 향하다가, 뭐 3차는 루틴이지 하며 들른 와인바. 안주는 사진 그대로인데 파인애플이 신선하고 달았다. 그리고 흔한 엘 피카로 주문해 마셨는데, 이게 이렇게 맛있었나? 이 날 분위기의 흐름 때문이었는지, 원래 맛있었는데 가격대로 와인맛 평가하는 속물 타입인 내가 미처 알아채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이 날의 엘 피카로는 굿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