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한 아저씨들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커피 기본 만원이긴 하지만, 뷰가 진짜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값어치는 한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컵이 엄청깨끗🤣 합니다 ㅋㅋ. 반짝반짝✨
아침의피아노
엘리베이터 타고 들어가면 양복 입은 할아버지가 자리 안내해줍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 줘요. 사진 외에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하게 많아요. 음료 시키면 유리컵에 인원수 대로 물 가져다주시고요. 직원분들(양복 입은 할아버지들)이 홀 돌아다니면서 물잔을 채워주십니다. 쇼파 짱 편하고요 앉으면 저수지가 보여요. 살다보니 만원 아메리카노를 하하 하하하하하 하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