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들이 다 너무 예뻐요 ><
맛도 좋지만 사실 분위기랑 플레이팅이 더 돋보이는 느낌 ㅎㅎ
rine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예약한 사람은 10분 일찍 왔더니 비오는날 자리가 있어도 시간이 되어야 안내한다고 밖에 세워두고 웨이팅 인원을 먼저 입장 시키고 예약시간 20분 지나서 자리 안내를 화장실 앞자리로 해주는 접객 방식으로 운영됨
말순
<신용산-먼치>
맛있지만 양이 좀 쫌쫌따리… 그래도 일요일에 브레이크타임 없는 곳 귀하네요
미쓰순대[미순이]
런치에 방문하니
스프도 주심 ㅎㅎ
늑간살 샐러드?? 완젼 맛있게 먹음 ㅎ
여자모임으로 좋은 식당!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캐치테이블 예약추천
깨
카렐로니(3)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이 메뉴는 또 먹어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눈으로 가늠한 것보다 산뜻하고 가볍게 느껴져서 놀랐어요. 튀긴 가루와 재료들의 식감도 재미있었고, 연달아 먹어도 버겁지 않은 양식 오랜만… 샬롯피클과 크랜베리의 힘인가? 생각했어요. 산뜻한 롤피자 먹는 느낌.
리가토니(2)는 꽈리고추-항정살-오렌지필-소스의 조합이 맛있었어요. 리가토니도 맛있었는데 항정살 식감과 리가토니 식감이 유사해서 쪼끔 아쉬웠습니다. 여러번 씹는 식감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듯. 부드러운거 좋아하는 친구랑 가면 카렐로니를 시킬 것 같습니다.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쉬림프 파스타(4) 맛은 못 봤으나 친구들은 호평이었어요.
* 그릇 안에 담긴 모든 재료들이 은은하게 조화롭다는 느낌. 짠 맛이 도드라지지 않아 식사 중에도, 가게를 나온 뒤에도 물 생각이 별로 안나서 좋았습니다.
** 매장이 예쁘지만 테이블이 많진 않아서 예약을 하는 게 안정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