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로 이사가기
홍천 논골애
청국장과 쌈채소가 있는 고기집
이 곳은 이 지역을 아는 사람들이면 쌈밥집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쌈밥보다는 간단한 고기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단 메뉴 자체가 쌈밥집에서 취급하는 메뉴가 대부분이고 현재도 채소를 키우고 있거든요.
가게 내부는 그래도 약 15개 이상의 테이블이 있어 규모가 작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혼자가는 바람에 청국장과 순두부 밖에 시킬수 없어서 그 중 청국장을 시켰습니다. 허나 청국장만으로 한끼를 때우면 맛객이 아니죠..그래서 고기추가 메뉴가 있길래 혹시 되냐고 물어보니 해주신다고 해서 제육을 추가 시켜 먹게되었습니다.
일단 반찬은 평범합니다. 그리고 청국장은 제 생각과는 달리 좀 묽었고요. 저는 빡빡한 청국장을 원했는데 마치 된장국 같은 청국장이었습니다. 맛은 묽은 거에 비해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육추가 메뉴가 오히려 이 집을 대표할만 했습니다. 고기도 꽤나 두툼하고 맛 또한 잘 베어 있어 쌈으로 싸먹기에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마늘, 고추와 함께 당귀를 섞어 쌈을 싸 먹으니 이 집의 진가를 알 것 같았습니다.
이 집은 쌈밥으로 노선을 정하면 꽤 성공할 듯해서 괜찮다라고 평가합니다.
맛집개척자
홍천 논골애 청국장과 쌈채소가 있는 고기집 이 곳은 이 지역을 아는 사람들이면 쌈밥집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쌈밥보다는 간단한 고기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단 메뉴 자체가 쌈밥집에서 취급하는 메뉴가 대부분이고 현재도 채소를 키우고 있거든요. 가게 내부는 그래도 약 15개 이상의 테이블이 있어 규모가 작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혼자가는 바람에 청국장과 순두부 밖에 시킬수 없어서 그 중 청국장을 시켰습니다. 허나 청국장만으로 한끼를 때우면 맛객이 아니죠..그래서 고기추가 메뉴가 있길래 혹시 되냐고 물어보니 해주신다고 해서 제육을 추가 시켜 먹게되었습니다. 일단 반찬은 평범합니다. 그리고 청국장은 제 생각과는 달리 좀 묽었고요. 저는 빡빡한 청국장을 원했는데 마치 된장국 같은 청국장이었습니다. 맛은 묽은 거에 비해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육추가 메뉴가 오히려 이 집을 대표할만 했습니다. 고기도 꽤나 두툼하고 맛 또한 잘 베어 있어 쌈으로 싸먹기에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마늘, 고추와 함께 당귀를 섞어 쌈을 싸 먹으니 이 집의 진가를 알 것 같았습니다. 이 집은 쌈밥으로 노선을 정하면 꽤 성공할 듯해서 괜찮다라고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