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추천 사이... 성게해물라면 성게 국물에 풀지 말고 면에 얹어서 먹으면 굿굿 게는 살이 많이 차있지는 않았음 국물 시원~
huferion
해물라면 치고 안 짜서 좋았음.
배불러서 파전 계열 못시켜본게 아깝네
푸린
좋음과 추천 사이. 굳이 찾아가기는 애매하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성게라면 생각보다 성게가 많이 들어있어서 놀랐다. 한치해물파전은 거의 튀김 같았다. 뭔가 떡볶이가 생각나는 맛. 직접 만들었다는 식혜 2천원에 팔고 있는데 생강맛 나고 슬러시처럼 얼어있고 맛있었다.
XD
흑돼지 먹으러 가려다 문닫아서 우연히 들른곳인데 대만족...!!
파전에 오징어 넘나 실하고 파삭파삭 거의 튀김 수준..해물라면도 맛있었다 주먹밥과 함께 먹으니 꿀맛.. 해물도 게랑 홍합 새우 오징어?문어?들 왕창들어 있어... 현금결제 하고 받은 식혜와 감귤쥬스도 체고...
그치만 사장님 바이럴 상담은 육지사람 없는 곳에서 하기로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세미
[표선해비치에 갓더라면/ 문어라면, 꽃게라면]
아침 8시에 문을 여는데다 맛있는 해물라면을 팝니다.
해물라면 중에서는 꽃게라면이 가장 기본이고 여기에 어떤 토핑을 더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바뀝니다.
저는 꽃게라면을 먹었는데 야들야들하고 질기지 않게 잘 익은 문어 하나 얻어먹고 나니까 문어라면이 탐나더라구요 😋
찾아갈 정도까진 아니지만 지나가다 방문하시거나 근처에서 머무르시는데 아침밥 먹을 곳을 찾는다면 가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