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다 구워내오는 꼬치집이라 편해요. 취두부라고 부르는 초우도우푸臭豆腐가 메뉴에 있는데 냄새 안 심하고 맛있어요. 일단 입에 넣으면 생각보다 먹을만하다고 느낄 거에요.
황금가족이라는 백주가 눈에 띄어 주문해보았습니다. 징기스칸의 사진과 황금씨족을 상징하은 상품명을 쓰고 잇는데 재조는 랴오닝입니다 ㅎ 그리고 한국인의 손님이라 지레짐작해서 그런지 차가운 백주를 내오네요. 증류주와 좋은 맥주는 차갑게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카스나 오비 같은 유사맥주 발포주나 차가운 목넘김이 필요할 뿐이지요.
유령
대림의 꼬치집
구워주니 맛이 좋다…
추천 메뉴는 마라양갈비와 양꼬치 ^_^
돌토끼돌끼돌끼
새벽까지 장사하는 집. 꼬치를 구워서 주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편함. 오이무침도 맛있었음.
쁜지
대림 중앙시장 인근의 꼬치집 호운래.
다 구워서 내주는 집입니다.
마라양갈비가 메인 메뉴인데 강추 메뉴 입니다.
염통. 구운빵. 구운부추. 양갈비. 건두부말이.
고기류는 5개씩 절반으로도 주문 가능해서 여러가지 주문해 봤습니다.
구운빵이 은근히 중간에 먹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