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 동생한테 추천 받아서 갔는데 알고 보니까 예전에 갔던 곳이고??
근데 3년? 4년 전이라 처음 온 척 했더니 사장님 부부께서 친절하게 굽는 방법이랑 다 알려 주시고 뭐가 맛있는지 추천도 해 주셨다 ㅋㅋㅋ
여기는 뒷고기 맛집!!!!! ㅋㅋㅋ
둘이서 뒷고기 한 판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고...
고기 한 판 25,000원 정도인데 이 가격에 배부르게 고기을 구워 먹었다? 걍 미친 것 겉아요... 보니까 단골도 많은 것 같구... 왜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줄 알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