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컴피

망원역 2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컴피 대로변에 있어 햇살 잘 들어오고 ⭐️귀여운 갱얼쥐⭐️도 있음! 📍아이스 아메리카노 _ 4.5 원두 선택은 따로 없음. 커피는 산미 있는 편! 고소한 원두를 선호하긴 하지만 산미 있는 커피도 디저트랑 잘 어울리고 맛있었음. 산미가 엄청 강하진 않은 듯. 📍무화과크림치즈 휘낭시에 _ 3.0 판매하는 디저트들이 은근 다양해서 고민함. 휘낭시에, 레몬케이크, 샌드위치, 붕어빵 등등. 휘낭시에는 나온 걸 주시는 거라 따뜻하진 않지만 작은 크기에 무화과랑 크림치즈가 옹골차게 들어가있어서 나쁘지 않았음. 특히 무화과 씹는 맛이 좋았음. 4인석 3개, 2인석 4개라 크기는 작지만 우드톤에 깔끔한 카페라 갈 때마다 편안한 카페. 콘센트 없고 좌석도 많은 편은 아니기에 노트북하기보다는 잠깐 핸드폰하거나 책 보기에 좋은 공간.

강아지 구경하느라 시간이 다간…너무 작고 귀여워요. 커피도 플랫화이트(5000)시켜봤는데 엄청나게 작고 귀여웠습니다. ㅎㅎ 화장실이 안에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밤이라 디카페인으로 마셨는데 꽤 맛있었음 (또, 사진이 없네) 들어가자마자 브라우니 굽는 향기가 가득나는데 우와아아 주문 안하느라 애먹었다. 편안한 분위기로 담소 나누기 좋았다.

with 쿠키🍪(저희 집 막내 강아지🤍) 평범한 맛의 커피! 공간이 차분하고 깔끔했어요😗👍🏼

지나가다 본 남의 좋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