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굴마을 낙지촌.
굴국밥을 좋아하는지라 항상 가 보고 싶던 동네 굴요리 전문점입니다. 골목 안쪽에 쏙 들어가야 나오는 식당이라 매장이 작을 줄 알았는데 꽤 넓었어요! 혼밥하기에도 좋았고요ㅎㅎ
굴국밥을 주문했는데 펄펄 끓는 뚝배기에 굴과 야채가 넉넉히 들어가고 밥이 말아져서 나오네요. 시원한 국물이 좋았던 무난한 굴국밥이었습니다! 겨울에 또 생각날 것 같아요.
조세미
[굴마을낙지촌/ 굴보쌈, 매생이굴국밥]
그럭저럭 다 괜찮았어요. 굴이 들어간 음식이 많긴한데 또 이것저것 메뉴가 많아요. 굴 못드시는 분들이 가셔도 먹을만한 메뉴가 있습니다. 매생이굴국밥은 엄청 뜨거우니 덜어먹을 그릇을 꼭 부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