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잭슨피자 방배본점

1인용 사이즈를 팔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던 잭슨피자 포장해오면서 살짝 찌그러지고 식었지만 맛있었다 사실 가격 생각하면 피자스쿨이 더 나은데 1인분이라서 혼자 후딱 먹어치우기 편하고 맛도 잭슨피자가 더 나은듯 페퍼로니 피자 처돌이라 종종 페퍼로니 먹고 싶어지면 주문할 거 같음

잭슨피자 제 최애는 그릭콜로지 피자♡ 느끼하지 않고 구운 야채와 치즈 조합이 좋아요. 꼭 비싼 요리를 먹는 기분이예요. 잭슨피자를 먹은 후로는 다른 프랜차이즈 피자는 쳐다도 안보네요.

요즘 맛있는 피자 되게 많이 먹네요. 파이브 치즈 먹었고 크러스트까지 완벽하게 맛있었습니다. 다만 레귤러(중간) 사이즈도 좀 작으니 양 많은 성인 두 명이면 그냥 큰 거 시키십시오. 앞에 대기 없이, 주문하고 받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10분 정도였어요.

궁금했던 잭슨피자 글쎄 엄청 추천은 아님 그냥저냥 적당했다

크기나 맛이나 가격이나 그냥 딱 요정도 되는 배달피자를 기다려왔어요 근데 집에서 더 가까운 지점들은 나에게 배달을 안해주고😇 배달비 5천원을 내고 방배동에서 시켜먹어야 한다는 점이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