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향을 맡아보고 주문 가능한 게 좋았다. 우유 변경이 안되는 점은 좀 아쉽다. 필터 커피를 시켰으므로 좀 산미가 없는 커피로. 다크 초콜렛이 같이 나온다.
ㅎㄴ
골목에 숨어있는 카페.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입니다. 테이크아웃 했는데, 다크초콜렛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세심해라.. 원두에 대한 설명이 적혀진 카드를 읽어본 뒤 펜으로 원하는 음료를 체크하여 주문하는 방식인데, 커피를 잘 모르는 분들에겐 어려울 수도 있겠어요.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젠히
저녁 늦게가서 커피를 못마셨지만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고를 수 있는 원두가 다섯개나 있었음. 담에가면 커피에 뚱쿠키 먹고싶었던 카페.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많아 걱정했는데 그냥 소극적인 성격의 사장님인듯 딱히 불편함은 못느낌…
Ray
첫 방문 때 제가 마셨던 거 말고, 일행이 마셨던 원두의 라떼가 너무 맛있었던지라 그거 먹고 싶어서 재방문했어요. 근데 커피 맛도 서비스도 첫 방문에 비해 아쉬웠어요...ㅠㅠ 제 발로 굳이 찾아가지는 않을 듯합니다.
쁜지
힙하지만 불편하지 않고 아늑한 커피샵
은근히 위치 찾기가 힘들다
힙한 느끼의 공간이지만 테이블이나 의자가 은근히 편하다
소리도 웅성 대지 않고 음악 볼륨도 좋다
커피맛도 성수 치고는 꽤 수준급
가격도 좋고 양도 넉넉하다
게다가 초콜릿 까지 줌
딱히 흠 잡을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