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지
동네의 인기 카페.
남녀노소가 다 모인 재밌는 카페네요. 어르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 곳 같습니다. 공간 사이즈 대비 자리는 적어요. 갔을 때 자리가 없어서, 자리 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간이의자에 앉아서 마셨네요ㅋㅋ
크림라떼는 무난했어요. 카페라떼에 아인슈페너 크림이 올라간 맛입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재주문 의사는 없고 디저트에 블랙커피를 마시고 싶네요.
장점이라면, 카페 안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념뇸뇸
여기 커피도 괜찮구
무엇보다 스콘이 진짜임
셀프불편러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에 커피는 무난하다. 커피흐름이 너무 맛있어서 요새 어지간한 커피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커피 맛도 잘 모르는데 이런다.
palemoon
인기가 많아보이는 동네 카페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정정/ 갑자기 동네분들이 와서 수다를 떠시는 탓에 시끄러워졌네요... 복불복인 듯)에 조명은 노랑, 주황빛이 두드러져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11월 22일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된 상태.
평일 저녁 5시 반쯤 갔는데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스콘은 다 팔리고 없었고, 오리지널 휘낭시에랑 갈레트브루통을 먹었는데 후자가 훌륭했습니다. 치즈케이크도 인기있는 거 같았어요.
루이보스 기반 카페인 없는 차를 골랐는데, 잎을 우려내 먹는 방식으로 맛도 뻔하지 않고 풍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카페 내부에 있고, 특이한 건 거울이 없음.
좌석은 2-3인 테이블 3개, 창가쪽 바에 3석, 4인 테이블 1개로 아담한 편, 주차는 불가.
주인이 적당히 밝고 친절하셨습니다.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 중.
추군의 태양
방배동 핸드드립 카페
아쉽지만 핸드드립은 1시 이후 주문 가능
바닐라 큐브 라떼와
애플.초코칩 스콘 주문
바큐라 완전 대박
엄청 부드럽고 꼬수와
스콘도 대파 주셔서 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