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식사 후 어른들에게 붙잡혀서 함박눈을 뚫고 술 마시러 이동.. 낮에 음주가 가능한 곳은 한정적이고 만만한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배가 불러서 청하랑 파인애플 샤베트 시키고 차차 다른 메뉴 시키자며 앉아있었더니 직원인지 알바인지 치킨 안 시키냐고 눈치 줌ㅠㅋㅋ 원래 홀 영업 안하려고 했는데 치킨 시킬줄 알고 자리 안내 했다나?ㅋㅋㅋ 그럼.. 문을 잠가두든지 아니면 안내문을 미리 써붙이든지 해야지 빈정 상해서 안주 더 안 시키고 청하만 3병 시켜먹고 나왔다 모아이돌 부모님이 하는 곳이라던디 넴..ㅠㅋㅋㅋ
밍끼
방이점도 좋았고, 다른 점 배달해서 먹었을때도 좋았는데 사당점 음. 날파리,모기, 대왕파리가 날라다님.
반반안돼. 앞치마없어. 닭질도 딱히 좋진 않았음. 근처에 있는 오븐마루가 더 나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