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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테이블링 - 자연의밥 로송

자연의밥 로송

3.5/6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6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31-338-3389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536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유아용 의자 구비유아용 의자 구비
매장 Pick
  • 한식
  • 고등어구이
  • 제육볶음
  • 꼬막무침
  • 보리굴비
  • 간장게장
  • 돌솥밥
  • 주차가능
  • 유아의자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5

  • 추천
    50%
  • 좋음
    13%
  • 보통
    0%
  • 별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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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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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먹느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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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째 방문한 최애 한정식집 제육과 꼬막으로 늘 야무지게 식사하고 간다 ^>^ 식전에 보리빵, 샐러드, 기름떡볶이를 셀프바에서 퍼다 먹을 수 있는데 이 식전 음식들이 진짜 왕짱이다 샐러드 드레싱은 흑임자! 꼬숩고 맛있다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음 여기 기름떡볶이 먹으러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름떡볶이가 bb 보리빵도 담백하고 맛있어서 두돌 지난 애기도 잘먹는다! 물론 제육과 꼬막, 심지어 돌솥밥도 너무 맛있고 같이 나오는 청국장이나 쌈, 여럿 반찬들도 맛없는거 하나 없다 반찬과 밥, 쌈은 셀프바에 더 있으니 자유롭게 퍼다 먹을 수 있음!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한정식집 따로 팔고있는 반찬도 맛있다 특히 무말랭이 bb 나갈때 (인스턴트)커피 기계도 있으니 커피까지 해결 가능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탐정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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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하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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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 갔다 오는 길에는 여기를 들르는 편이에요. 근처에 다른 대안이 없기도 하고, 맛도 괜찮거든요. 반찬은 무얼 시키든 다 똑같고 메인메뉴만 바뀌는 구조라 원하시는 걸로 편하게 시켜드시면 됩니다. 청국장이 두루 먹을 수 있도록 나와서 막 떠먹기 좋아요. 깻잎이 약간 찌짐이처럼 나오는데 그게 밥이랑 먹으면 훌렁훌렁이에요. 간이 다 세지 않아서 슴슴하게 먹기도 좋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MONA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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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서 대만족하심 간장게장이 너무 짜거나 달지 않고 맛있다고..! 저녁에 가니 셀프코너에는 빈 곳이 많아서 점심이 나을 것 같기도..?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최은창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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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솥밥집 한정식집의 반찬들, 백반집의 반찬들, 쌀밥집과 솥밥집의 한 상 가득한 반찬들. 늘 먹기에도 보기에도 부담스럽다. 도저히 다 먹을 수는 없고, 한 번씩 두루 맛보기에도 벅찬 상차림. 남긴 반찬들이 모두 다 버려진다면 큰 낭비요, 그렇다고 버리기 아까워서 코스트 낮추려고 조금이라도 재활용 된다면 불결한 사기니, 식사 후에 애써 준비한 음식이 남으면 식당이나 식객이나 늘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마음이 불편하다. 하여 이런 폐단을 없애고자 오래전에 주문식단제가 시행되었었으나, 호응이 미흡해 얼마 가지 않아 실패한 정책이 되었고 이전으로 다시 돌아갔다. 한 끼에 맛난 찬 서넛이 적당량이 있으면 모든 음식을 맛있게 깨끗이 비울 수 있고 음식쓰레기 문제도 없는데, 한 상 가득이 차려야 만족하는 우리 민족의 식습관은 교자상처럼 대물림을 거듭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 음식은 국물이 많아 쓰레기가 더 골치다. 이 솥밥집은 기본 찬의 개수가 다른 집에 비해 많지 않다. 또한 찬의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려 양념을 절제한 노력이 엿보인다. 손대지도 않는 짠 젓갈 등의 발효 음식의 수가 작기도 하고, 있는 것도 염도가 낮다. 살짝 절인 궁채짱아찌, 고추지 등이 그렇다. 그리고 국물 있는 찬이 거의 없다. 심지어 김치도 국물 한 방울 없다. 그래서 전체적 인상이 질척임 없이 가지무침, 감자튀김 처럼 깔끔하다. 떡볶이도 국물없는 기름떡볶이. 모든 찬을 조금씩 내고 모자라면 얼마든 리필이 셀프로 가능한 시스템도 음식쓰레기 줄이는 좋은 아이디어다. 국물은 오로지 게장과 청국장에만 있다. 메인 중 보리굴비, 돼지불고기, 여수꼬막무침, 게장 등을 맛보았는데 공통된 특징은 짜지 않다는 것. 싱거움만 거의 면할 정도의 간조절이 잘 되어 있는 것이 이 솥밥집 인기의 비결인 듯하다. 자연 그리고 건강 컨셉. 점심에도 꼭 예약해야 한다. 차를 타고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이고, 특별한 점심의 인상을 주기에 적절한 가격을 정한 것도 성업의 이유일 것 같다. 평범한 점심의 가격을 약간 넘어서는, 그러면서도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그래서 특별한 점심을 먹었다 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 가격이 절묘하다. 반찬 가짓수 작아도 밥을 두 공기씩 먹고 솥밥의 누룽지도, 녹차에 만 보리굴비밥도 깔끔하게 비워냈다. 자연의 밥. 이름도 황미로 지어내는 고슬고슬한 밥처럼 참 잘 지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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