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근
나쁘지는 않음. 샐러드집치고는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이고(밥집으로썬 영 ㅠ), 소고기 수비드가 상당히 잘 되어있음. 스테이크만 따로 팔았으면 더 좋았을 듯.
전체적인 메뉴 구성은 다이어트와 건강식에 맞춰져서 그런 쪽으로 먹을 곳을 찾는다면 괜찮을 듯.
정접시🤍
내겐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의 가게였음,, 인테리아가 예쁜 것도 아니고 안 예쁜 것도 아니고 음식도 이 정도면 팬시한가 싶다가 이런 퓨전 스타일의 카레에 저 무심한 깍두기는 뭔데 싶고,, 그래도 다이어터나 가볍게 먹고 싶은 사람들한테 약속 장소로 충분한 식당 같고 나 같이 곧죽어도 쌀 먹고 싶은 맨들한텐 메뉴의 다양성까지 맘에 들었다
최평화
핵추천. 그레인볼을 먹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런 류의 음식은 ‘밸런스’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주 좋았습니다. 공간도 예쁘고 서비스도 친절.
얍얍얍
매운닭고기꾸스꾸스샐러드!!
꾸스꾸스 심심하고 질퍽하게떡진게많은데 여기는 간도좋고 야채랑 생파슬리 레몬향에 식감도넘좋다!
닭고기토핑은 살짝 간이센느낌이있지만 잘어울리고 야채도 엄청신선함
메뉴도장깨기하러 또올듯!!
호호호
2층까지 있어서 되게 넓네요 샐러드나 웜볼 비빔볼? 등 은근 종류가 많고, 건강하고 푸짐하게 한끼 먹을 수 있었어요 자리도 편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