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코시롱

유니호텔의 식당이에요 제주 여행 와서 저녁 먹으러 다녀왔던 곳! 오랜만에 평일에 회사 쉬고 놀러 온거라서 하루는 호캉스 데이로 하려구 일부러 멀리 나가지 않고 안에서 저녁 먹으러 들렀어요 딱새우회랑 맥주 그리고 치킨 주문해서 먹었는데 딱새우회 맛있었어요!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갔을때 곰새우 못먹고와서 아쉬웠었는데 그 아쉬움을 이거 먹으면서 달랬다며 ㅋ_ㅋ 와사비 엄청 좋아해서 생와사비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새우 자체가 맛있어서 괜찮았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구 저녁 먹을 때 앞쪽 무대에서 노래 불러주셔서 (다들 식사하느라 반응해주시는 듯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ㅋㅋ) 기분 좋게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