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소돌막국수
좋음과 추천 사이입니다. 주문진 스타일의 막국수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덜 달고 덜 자극적이었어요
채수를 베이스로 한듯한 물막 육수도 시원하니 맛났고 비막은 명태회비빔면! 수육에나오는 명태회무침에 면을 비빈 느낌입니당 적당히 달달하고 회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은 맛이었습니당
박밖삐
일단 양이 너무 많구요...
비막이 진짜 맛있음. 만두피는 감자.
신시아
여기는 비막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여기는 비막입니다. 물막은 옆 동네가 좀 더 낫고 비막은 여기가 훨씬 나음. 위에 올려주는 식해가 맘에 들었고, 여기 양은... 기본을 시켜도 곱빼기 만큼 준다.
MONA
(구)동해 막국수라고 써있는데 같은곳인지는 모르겠다
막국수 양이 무지 많아서 다 먹을 수가 없었음😵
양념과 육수가 삼삼해서 뭔가 빠진 느낌이 드는데 만두랑 같이 먹으면 채워짐ㅋㅋ
취향에 따라 설탕을 더 넣어서 먹으라고 하심. 이미 달아서 굳이 넣을 필요 없어보인다
만두는 그냥 시판만두여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