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뽈레
특카이센동을 식사 메뉴로 시켰는데 술 안주용(?) 간이 되어 있는 맛이라 아쉬웠다. 반찬부터 완전 술 안주였다.
연마백
#뽈레네컷 왕십리 안쉐프의 도시어부.
종종 집에서 회를 시켜먹고 싶을 때 애용하는 곳입니다. 혼술안주로 좋은 모듬회 가성비와 구성이 아주 괜찮아요ㅎㅎ
9~10종의 퀄리티 좋은 횟감이 나오는데 두께도 두툼하게 썰려오고 맛도 좋습니다. 계절마다 생선은 매번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해초도 좀 같이 주는 점도 좋고요. 가성비와 퀄리티 둘 다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집에서 이자카야 기분 내기 딱 좋아요🤗
진
동네에서 회를 배달시킨다면 보통 이 집.
배달 전문점이라 매장 식사는 안 되는 게 아쉽긴 하다.
전반적으로 맛도 괜찮고,
날마다 구성이 다른 것 같은
궁채무침, 꼬시래기, 오만둥이회 등의 사이드도 좋다.
숙성도 잘 되어있고 나름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혼술용으로 가끔 시켜먹는데, 먹다보면 은근 숨은 회 피스들까지 알차다.
가격은 <오늘의 회> 기준 배달팁 제외 29,000원.
예전엔 배민 포장도 됐었는데 이제 안 하시는 듯.
예전엔 회 포장용기 아래에 얼음을 보냉제처럼 담아주셔서 시원하지만 버릴 때 조금 조심해야했는데, 오랜만에 주문해보니 아이스팩을 넣어주셔서 버릴 땐 좀 편했다.
보통은 리뷰서비스(랜덤)로 명란구이 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엔 후토마끼 주셔서 배불리 먹었다. :)
줴니
여기 초밥도 괜찮음. 원래 초밥 먹던 집 있는데 그냥 여기로 정착해간다.. 초밥 하나 시키구 새우나 회 만원대로 하나 시키면 배터지게 먹음 약간 일 하기 싫거나 힘들 때 이 집에서 자꾸 시키게 되는 것 같다. 회도 다른 데보다 크고 퀄이 좋음
10월 중순에 논문 프로포절인데 교수님께 주제 검토받고 초안 잡은 상태에서 한달 째 구체화 시키는 중인데 추석 연휴 끝나면 바로 드려야 할 듯.. 거의 다 해서 이제 좀 숨통이 ㅜㅜ 아직 할건 좀 남았지만 연휴 내내 논문 쓰고 있긴 좀 그래서 외출좀 하고 왔다. 연휴라 조교나 연구 일도 안 시키시니 조금 여유가 있다. 지금 연구조교랑 학술지 쓰는 팀에 들어가있고 교수님 프로젝트도 들어가있는데 거기다 논문까지 쓰려니 너무 힘든 것... 그래도 미친듯이 매일매일 하다 보니 어떻게든 진척이 있는 것 같다.
줴니
자주 배달시켜먹는 집인데 좋당
평소에는 3만원짜리 오늘의회? 시켜먹는데..처음보다 점점 부실해지긴 하는데 퀄이 여기만한데가 별로 없다.
이거 먹은 날은 사치 좀 부려봣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