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메종 사우스케이프

시키는 메뉴들 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치만 새롭거나 감동적인 맛은 아니어서 가격 생각하면 조금 비싸게 느껴지긴 해요 그래도 이 일대 식당이어서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점 감안하면 공간도 예쁘고 음식도 맘에 듭니다 전복 리조또랑 전복 파스타가 시그니처?라 생각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깔끔하고 맛있지만 특별한 맛은 아녔어요 양재 미누씨의 전복내장 파스타가 조금 덜 섬세하더라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해산물 스튜?랑 미니버거, 돔 솥밥 먹었는데 시킨 모든 메뉴 중에서 돔 솥밥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간장을 살짝 비벼 생선알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시킨 메뉴들 마다 다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맛 괜찮고 비싸고 공간 좋고...한 번쯤 체험해 볼 만 하다는 점에서 추천 매장 앞 조경이 예쁘다

걍 예쁜 곳이었다는 것에 만족. 내부 인테리어 하드웨어 빡셌당!!! 친절하다!! 남해유자에이드 시원하다. 알콜들어간 산딸기에이드 예뻤다(?)

음식보다는 공간이 궁금해서 갔었다. 바로 눈앞에 나무들이 있는 도산공원뷰, 초록초록 좋았다. 하지만 사진과 달리 매우 시끄럽고 소리가 울리고 공간 가득 소리가 꽉 차 있는 느낌. 만석이 아니었는데도 웅성웅성왁자지껄 이렇게 소리가 가득 공간을 채웠다. 전복솥밥은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착석 후에 곧 내주었고, 전복 한 미가 들어있는데 솥이 그리 크지않다. 전복리조또 고소하고 맛있었다. 사진엔 없는 물회는 음 나쁘지않았는데, 내가 시키자고 했지만, 굳이 여기서 이 가격에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소면이아니고 메밀국수가 함께 나온다. 7월에 다녀왔고, 당시 8월초에 소리 관련하여 시공을 할 거라고 했는데 지금쯤 하고있을지 모르겠다. 좀 더 호젓한 느낌의 공간이 되었으면. 공간과 뷰는 참 좋았다.

음식보다는 공간이 궁금해서 갔었다. 바로 눈앞에 나무들이 있는 도산공원뷰, 초록초록 좋았다. 하지만 사진과 달리 매우 시끄럽고 소리가 울리고 공간 가득 소리가 꽉 차 있는 느낌. 만석이 아니었는데도 웅성웅성왁자지껄 이렇게 소리가 가득 공간을 채웠다. 전복솥밥은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착석 후에 곧 내주었고, 전복 한 미가 들어있는데 솥이 그리 크지않다. 전복리조또 고소하고 맛있었다. 사진엔 없는 물회는 음 나쁘지않았는데, 내가 시키자고 했지만, 굳이 여기서 이 가격에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소면이아니고 메밀국수가 함께 나온다. 7월에 다녀왔고, 당시 8월초에 소리 관련하여 시공을 할 거라고 했는데 지금쯤 하고있을지 모르겠다. 좀 더 호젓한 느낌의 공간이 되었으면. 공간과 뷰는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