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포체어스 사당점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은 포체어스. 바텐더분이 친절하고 어색하지 않게 말상대도 되어주고. 좋은 기억이 있는 바. 다양한 위스키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로의 TMI 는 덤

편안한 분위기, 친절한 바텐더분의 입담 덕분에 즐겁게 마시다 갔다.

전통주 칵테일이 생각보다 더더 맛있었다! 세 잔 먹었는데, 발렌시아가 정말 맛있더라🍊 조용히 이야기하는 분위기에 조명도 은은하니 집 앞이었으면 자주 오고 싶었던 곳🍸

혼슬하기도 좋고 둘이서 오기도 좋습니다 바텐더분이 추천도 잘해주시는 편!! 전통주 위주 시그니처 칵테일로 마셔봤는데 밸런스가 굉장히 좋아요~

* 시그니처 칵테일이 많은, 사당 포체어스 🥃 - 사당한잔 - 화양연화 레시피 개발에 진심이 느껴진다. 포체어스이지만 좌석은 7-8개 정도. 나중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국식 맛을 겸비해서 재미있는 메뉴들이 많았다. 스몰토크도 편안하게 나눠주시고 추천도 적극적이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