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일
쏘쏘.. 찾아올 정도는 아닌. 뭔가 다 애매합니다. 공간이 좀더 이쁘든지 음료가 좀더 맛있든지 해야할것같네용. 2만원씩 내야하는 독채는 이용 안해봤습니다만 인기많은것같아요. 휘낭시에 오버쿡 좀 충격적이었음
Compactness
분위기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카페
홍천 산기슭 깊숙히 위치하고 있는 카페
건물은 그리 크지않으나 부지는 매우 넓은편
예약 없이 이용할수있는 본관과
대관하여 사용할수있는 작은 별채 3개가 존재한다
대관료도 합리적이기에 데이트라면 대관도 괜찮을 것
식음료 특별한 부분은 없지만 무난하다
다만 블렌딩 꽃차는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 진입로가 1차선 산길이기에 반대편 차를 마주치면 다소 곤란할수 있는게 단점
홍천을 방문했다면 방문해볼만한 카페로 추천한다
냠쩝챱호록
시골구석에 있는 카페
들어서니 생각보다 손님이 많다.
이곳은 카페 본 건물 내부와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예약을 하면 단독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한옥 온실과 숲 책방을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카페 위치가 위치 인지라 편안하게 쉬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 가려면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겠다.
눈이 내릴 때 방문한다면 참 좋을 듯하다.
스비
산 속에 있는 카페입니다. 마을 속으로 꽤 들어가야 해요. 예약제라 방문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1인당 공간이용료에 커피나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열심히 그리고 단정하게 꾸며진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립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도 맛있었어요.
김서울
쉬러 홍천 펜션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길래 방문했어요
예약 없이도 갈 수 있긴하지만
단독공간은 예약을 해야해요
사용시간은 한시간 반인데 10시, 17시에 예약하면 두 시간 반 사용 할 수 있어요
사용금액은 인당 20000원이고 음료는 따로 결제하지 않아도 매뉴 선택하면 받을 수 있어요
디저트는 추가지불이 필요하구요
뷰 때문에 한옥온실을 선택했는데
체크아웃하고 바로 가서 드러누워서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에 꽃들이 예쁘게 핀걸 보고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다만 창이 작아서 바람이 잘 안들어서 좀 답답하긴 했어요
워낙 잘 꾸며놓으셔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