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쩝챱호록
시골구석에 있는 카페
들어서니 생각보다 손님이 많다.
이곳은 카페 본 건물 내부와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예약을 하면 단독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한옥 온실과 숲 책방을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카페 위치가 위치 인지라 편안하게 쉬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 가려면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겠다.
눈이 내릴 때 방문한다면 참 좋을 듯하다.
스비
산 속에 있는 카페입니다. 마을 속으로 꽤 들어가야 해요. 예약제라 방문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1인당 공간이용료에 커피나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열심히 그리고 단정하게 꾸며진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립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도 맛있었어요.
김서울
쉬러 홍천 펜션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길래 방문했어요
예약 없이도 갈 수 있긴하지만
단독공간은 예약을 해야해요
사용시간은 한시간 반인데 10시, 17시에 예약하면 두 시간 반 사용 할 수 있어요
사용금액은 인당 20000원이고 음료는 따로 결제하지 않아도 매뉴 선택하면 받을 수 있어요
디저트는 추가지불이 필요하구요
뷰 때문에 한옥온실을 선택했는데
체크아웃하고 바로 가서 드러누워서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에 꽃들이 예쁘게 핀걸 보고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다만 창이 작아서 바람이 잘 안들어서 좀 답답하긴 했어요
워낙 잘 꾸며놓으셔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언뜻
홍천 러스틱라이프
이번 홍천 여행은 와이프가 예약한 러스틱라이프 덕에 가게 됐습니다.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한 손님만 이용 가능. 산 속에 위치해 날씨 좋을 때 가시길 추천드리고 예약할 때 음료도 미리 주문해야됩니다. 커피는 무난하고 직접 채취하는 꿀로 만든 꿀오미자가 맛있네요. 예약할 때 취식 장소 선택이 가능한데 온실 선택. 한 타임에 한시간반 이용 가능. 드로잉북도 주시고 뭔가 여유롭게 시간 보내야 될 듯한 차분한 곳인데 온실 내부에 말벌만한 쇠파리가 있어서 30분은 날려먹음... 흑흑... 다만 음료나 디저트, 공간 사용료에 비해 가격은 비싼 느낌
티티카카
이런곳에 카페 있을까 하는곳에 카페가 있음
숲속에 있는 작은카페 가 딱 어울리는 장소
커피는 생각보다 실망이었고, 수제요거트, 오미자음료가 괜찮았어요 힐링하고 오기 좋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