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신갈] 가림양꼬치
신갈을 떠난지 어언 6년…
아직도 생각나는 양꼬치와 옥수수 온면이 있다.
2007년부터 엄마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찐 중국 음식과 양꼬치를 먹게 한 집.
간만에 용인 친구집에 놀러가 드디어 방문! 기억과 같은 맛이었다ㅠㅠ
마라두부 / 옥수수온면 / 지삼선
양꼬치는 배가 불러서 못먹었지만,
건대 차이나타운 근처에 사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기까지 와서 중식을 먹을 정도로 이 집 양꼬치 고기 사이즈랑 온면은 가히 따라갈 집이 없습니다. 마라두부도 짜-하게 마해서 맛있구여.
오랜만에 가니까 새로 양꼬치 집이 좀 생겼던데, 주변에 사신다면 이 집에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전)기흥구 주민으로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