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드림핑 스퀘어

수상스키 체험을 하고 시설 안의 구내식당을 갔다. 진심 이렇게 맛있는 급식을 얼마만에 먹어본 건가 싶었다. 모두 직접 직원분이 만드시고 돈까스는 눈 앞에서 튀겨주시고 소스도 직접 한 솥 끓이신다. 국도 마찬가지다. 국에 고기 비계가 녹진하게 들어있고 그 외 버섯 호박 양파 할튼 진짜 맛있는 고추장 찌개였다. 볶음밥과 다른 반찬의 조화도 좋았다. 물놀이 후 식사라 뭔들 안 맛있겠냐만은, 물놀이 없이도 맛있게 먹을 한 끼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