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밍요
인계동에 왔는데 초밥이 생각난다면 편하게 가볼만한 곳 인계동에 가면 가던 곳만 가게 돼서 새로운 식당은 오랜만이다. 들깨 드레싱 샐러드와 함께 뚝배기 우동이 나온다. 처음 나왔을 땐 가다랑어포 향이 꽤 강하게 느껴진다 달달하고 칼칼한 국물이다. 초밥은 특선으로 주문했다. 광어초밥, 연어 초밥, 참치 초밥, 새우초밥, 새우장 초밥 등이 포함되어있다. 특선이라는 이름이 조금 민망하게 꽤나 평범한 메뉴 구성이라서 아쉽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아 만족! 다만 밥이 좀 달다고 느껴졌다 국도 달달하고 해서 전반적으로 식사가 달짝지근했다 나올 때 요구르트도 하나씩 주신다
꺄르
맛으로는 추천하는 곳 입에서 살살 녹는 곳
시간, 웨이팅으로는 30분 안에 경기도아트센터에서 무언가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좀 급박합니다.
저는 1시간 남았는데 웨이팅 한 후 들어가서 음식 기다려서 먹는데 50분 걸렸습니다. 별로 시간이 안 남아서 참치만 음미하고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웨이팅은 10분 정도였고 입장한 후 약 2~30분 기달렸습니다.
조금 오래 걸리는 곳
웨이팅은 밖에서! 자차가 없으면 들어가 있을 공간이 없고 주차장도 협소함
가밍구
각자 3년 이상의 일본 거주 경험이 있는 커플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 의문의 가성비 끝판왕 초밥집
이 가격에 이걸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살살 녹는 초밥입니다. 샤리가 살짝 달콤한 편(은행골 비슷)인데 떡지지 않고 제대로 흩어져요
서비스로 뚝배기에 나오는 우동은 진짜 뜬금없는데 얼큰칼칼하니 중독적이어서 더 당황스러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찾아서 기대없이 들어갔다가 맛있게 먹고 나왔네요 즐거웠어요
최민규
따듯한 초밥!? 을 내어주신다고합니다. 기본 모둠 + 연어/소고기 반반 흰살생선 요렇게 먹었고 광어 날개살? 을 감아서 불로 살짝 익혀주는 초밥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