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쪽을 갈 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갔는데
골목골목이 생각보다 버라이어티하게 많이 바꼈더라고요
여기는 뮤지션들의 공연 + 음식이 있는곳
공연이 있으면 공연비를 인당 5천원 추가해서 받습니다
다만, 공연이 주는 아니어서
노래가 나오는 동안에도 시끌벅적해서 뭐…
유난히 소개팅이 많아서 후기를 몇개 보니 소개팅 맛집인가봅니다
피자는 그냥 기성품을 쓰는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
이날 남자 듀엣 두분의 1부 공연이 나름 꽤 괜찮았습니다
유령
날씨 좋은 날에는 폴딩도어가 열려서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원래 공연하는줄 알고 갔는데 공연하는 날은 따로 있나봐요. 음식은 쏘쏘
작약
지나가다 봤을 때 낮에도 밤에도 사람이 많아서 궁금하던차에.. 어디갈지 몰라서 결정못해서 급하게 가게되었어요. 내부공간 넓고 음식도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를 팔고 화장실도 그나마 괜찮았어요. 그렇지만 음식이나 음료가 맛있거나 신경을 쓰거나 하진 않았어요. 솔직히 괜찮다-별로 중 뭐 골라야할까 고민했지만 문래에 이렇게 넓은 공간도 없으니까.. 그 점을 높게 평가하여 '괜찮다' 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