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트라 베이커리 카페

블루리본이 괜히 블루리본이 아니었다👍 식전빵부터 너무 맛있구🥹 아래에 있는 치즈 박힌 빵 뭔지 조만간 꼭 알아내야지.. 스테이크 리조또 왕 꾸덕매콤꼬소 맛있고, 해산물 들어간 크림파스타는 넘치게 들어간 날치알 덕분인지 해산물의 존재감이 엄청났다. 바다향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할만한 메뉴! 내 원픽은 스테이크 리조또...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지~

사진은 기다리는 동안 찍은 빵이지만 사실 라떼를 한 잔 마셨다 카페로도 홀 이용을 할 수는 있으나 식사 시간에 방문했더니 뭔가 커피마시려고 자리를 차지하기가 미안해서 테이크아웃을 했다 라떼를 주문했는데 뚜껑을 여는 순간 색을 보고 너무 연하겠는데? 싶었다. 역시나 우유의 맛이 너무 강하고 커피가 연하다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 주문해 본 라떼중에 가장 연했던 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어 따뜻한 것으로 시켰는데도 연했던 걸 보면 얼음이 녹아서 그런 것도 아니다 평소 샷의 맛이 많이 느껴지는 고소한 라떼를 선호하는 편인데 불호 쪽에 가까웠다 빵류가 꽤 많아 다음엔 빵을 사봐야겠음

양이 많았다. 계절 샐러드를 시켰는데 감자튀김이 나와서 살짝 당황했음. 그치... 감자도 야채니까(??).. 전체적으로 맛은 그럭저럭 평균이었으며 가성비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다.

레베카도 식후경!!! 신영숙덴버부인 커튼콜에서 손가락하트에 반했어요~

가격 : 식빵 포카치아 파스타(15,) 면추가(2,) 오징어 먹물 리조또(14,) 아메리카노(3,) 시설 : 건물은 약간 낡은편. 화장실은 더러움. 건물 뒷편 지하 주차장. 약 50석. 와이파이 서비스 : 홀직원 3+ 명. 주문후 10분 이내 나옴 맛 : 식전빵이 아주 부드러움. 파스타는 빵 속에 면이 들어있어 금방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음. 소스도 많아서 빵 도 다 소스 찍어먹기에 충분함. 자극적이지 않음. 오징어먹물리조또 양 많음. 기타 : 빵 + 카페 + 이탈리안 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