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일 피자라는데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맛있는 피자집!
1인피자도 있고, 하프피자도 있어서 둘이서 반반 시켜먹으면 딱 좋다.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런치세트 구성이 좋아요.
피자 1조각 + 프라이(또는 샐러드.. 굳이?🤔) + 음료 = 11,800원. 🍕🍕🍟🍟
런치에 들어가는 피자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치즈 피자 골랐다가 마감되어 페퍼로니 피자를 받은 사람)
IUT
옛날 더부스 생각나던 얇고 짭짤한 피자. 맥주랑 들고 길에 앉고 서서 먹음 좋겠다 싶었다.
스라
빅웨이브 생맥주를 판매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곳을 방문했어요. 서울에서 빅웨이브 생맥을 먹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고등학생때 학교끝나고 부암동 가서 치킨 먹었을때 말곤 거의 10년만에 부암동에 간것같네요 ㅎ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동네가 조용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듯한? 4-5시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브로콜리 스프도 주십니다. 치즈랑 고블린 피자를 반반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어요ㅎ 양이 많아서 두조각정돈 남겼는데 다음엔 런치로 와서 큰 한조각에 맥주를 더 많이 먹고싶네요 ㅎ 아쉬운건 제가 아픈 담날에 가서 그런지 컨디션이 안좋아 빅웨이브를 한잔밖에 마시지 못한것과 음식을 제대로 맛보지 못해서 ㅠㅠ 다음에 다시 방문할것입니다...
오늘의 기록
런치메뉴로 피자 한조각 사이드 조금 해서
1인 구성을 파는데 굳굳
런치로 딱이에요
따뜻한 파인애플 갈수록 맛있어지는건
왜죠??